포천시농업재단, 포천시농특산물 홍보 서울특별시 중구·양천구·강동구 직거래장터 참여 성료 재단법인 포천시농업재단(이사장 백영현)은 포천시 농특산물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자 서울특별시 중구, 양천구, 강동구 직거래장터에 참여했다. 이번 행사는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등 지자체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농가의 판로확대와 도농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. 이번 직거래장터에 교동사과농장, 달대영 포도원, 명성농산, 자연나라팜 등 총 6개 농가가 참여하여 포천시의 대표 농산물인 사과, 대추, 잣, 단호박 등 10여개 품목을 선보였다. 높은 품질과 우수성으로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2,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꾸준히 재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다.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“직거래장터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어서 의미가 깊고, 소비 위축으로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위해 더 많은 직거래장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희망한다”라고 말했다. 한편, 포천시농업재단 석영환대표이사는 온·오프라인상에서 포천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직거래장터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농업인의 판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. |